지방공동정부1 김두관 도지사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 박원순 후보가 서울 시장으로 당선 된 이후 파격적인 행보를 두고 반응이 양분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박원순 시장 폭행 사건을 옹호할만큼 이러다 정말 서울시 말아먹는 것 아니냐는 염려와 비판을 합니다. 반대로 진보 쪽에서 보자면 정말 시원시원하다 이제야 뭔가 제대로 하는 것 같다 십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것 같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김두관 도지사와 박원순 서울 시장은 얼마 전 조찬 면담을 갖고 서울시와 경남도의 상생 발전을 위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진보라는 정치적인 성향이 비슷할뿐만 아니라 무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방공동정부를 구성해 성공적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있는 김두관 도지사를 멘토로 삼고 싶다는 이야기 했습.. 2011.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