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1 학교에서 돈많은 학부모를 관리하는 이유 얼마 전 동네 미용실에 가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미용실은 머리를 손질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이런 저런 정보를 주고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가는 미용실은 미리 예약을 한 손님만 받는 곳인데 솜씨가 있는 덕분인지 창원에서 내서까지 먼길을 오는 단골들도 제법 있습니다. 단골 손님 중에 한 분인 창원 아줌마가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새학기에 반 편성을 하는 기준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겨울 방학도 거의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이 되겠네요. 아이들은 제껴두고 어른들끼리 찌지고 볶는다는 것을 이 귀여운 어린이는 잘 모르겠지요.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이 되어서 이제 창원시가 되었지만 생활 수준은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 공단이 있는 창원은 특히 교.. 2011.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