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학1 창원 갑 문성현 후보, 자신만만은 금물입니다 자신의 표현대로 그동안 정치 운이 없었던 창원 갑 문성현 후보는 일생에서 가장 좋은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일명 닥치고 연대를 통해 1:1 선거 구도가 만들어지게 됐고, 거기에 더해 영남에서 새누리당이 호남에서 민주통합당이 누리는 것만큼이나 창원에서 통합진보당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보자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블로거 간담회에서는 김갑수 후보의 선전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노련한 문성현 후보의 일방적인 게임이 아닐까 하는 예상과는 달리 포스에서나 논리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면모를 발휘한 김갑수 후보는 블로거 간담회 격을 한층 높이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김갑수 후보에 비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기대치 때문이었는지 문성현 후보에게서는 그닥 새로운 면모를 발.. 201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