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1 나가수 적우를 보면서 조pd를 떠올리다 인터넷에 들어와보니 온통 나가수 이야기입니다. 나가수의 인기가 예전만 하니 못하니 해도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대중가요 문화에 미치는 위력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매번 이런저런 이슈를 만들어 내더니만 이번에는 적우의 가창력 논란으로 시끌벅적 합니다. 적우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가수는 아닙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실력있는 가수들을 무대에 세워 그들에게는 자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대중들에게는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는 것이 나는 가수다의 프로그램 기획 의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몇 가수들의 자질을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가창력을 두고 우회가 아닌 직격탄을 맞은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적우라는 가수가 유명하지 않음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엠피쓰리에 담.. 2011.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