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1 총선 후보, 비판 글이 필요한 이유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과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원 '을' 후보 간담회를 하고나서 당리당략과 개인 감정에 얼키고 설켜있는 진보정당을 비판하는 글을 썼고, 이번 창원 '갑' 간담회 후기 글에서도 문성현 후보의 학벌주의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블로그에 올린 간담회 후기 글을 읽으신 분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참 쎄다~ 어떻게 그렇게 심한 글을 쓸 수 있느냐~ 그러면 상대방한테 욕을 먹지 않겠느냐~ 당사자들이 기분 나빠 하겠다~ " 등등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후보들 속이 좀 쓰렸을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썼던 것은 특별하게 무슨 의도나 개인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더군다나 제가 정말 힘이 쎄서 그.. 201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