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1 광려천 부실공사, 창원시 참 한심하다 "광려천 부실공사 창원시는 알고 있나?" 라는 제목으로 부실한 광려천 길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린 후 경남도민일보에 이와 관련된 기사가 두 번 실린 것으로 말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의 요점은 " 어찌되었던 부실 공사는 아니다. 불편하지 않도록 보수 공사를 잘 하겠다 "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보수를 야무지게 잘 하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시간을 내서 광려천 길을 걸었습니다. 일부러 트집을 잡을 마음을 하고 걸은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마구잡이로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보수 공사를 할 모양인지 벌어진 틈에다 붉은 색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이런 표시가 여러군데 보였는데 .. 201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