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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도지사3

노무현 계승 이봉수 후보 인터넷 선거 전략은 완전 꽝 김해 을 재.보궐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해에서 있는 선거라 창원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투표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옆에서 보고 있자니 하도 갑갑한 생각이 들어서 오지랖 넓게 몇자 글을 올립니다. 김해 을 선거구는 지역이지만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국무총리에서 낙마한 김태호 전 경남 도지사가 하필이면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다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러자 야권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묻혀 있는 김해에서 어찌 한나라당에 자리를 내어 주는 쪽을 팔 수 있겠느냐며 우여곡절 끝에 야권 단일화을 이끌어냈습니다. 김해에서 그냥 괜히 한나라당에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 2011. 4. 23.
경남에는 김두관 버금가는 도의원도 있더라 이번에는 도의원 시의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지방의원하면 우선 제 머리 속으로 떠오르는 몇가지 선입견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돈푼깨나 있는 지역 유지들입니다. 먹고 살만하지만 남아도는 재력과 시간을 마땅하게 쓸 곳이 없는 어르신들이 한번쯤 탐을 내는 것이 지방의원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의원 도의원을 하면 가문의 영광~ 뭐 그런 명예를 얻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런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지방의원에 많이 도전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치는 봉사가 아니라 권력이다보니 지방의원에 도전하는 젊은 사람들도 나름 경제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때 우리 동네의 경우만 봐도 그렇습니다.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땅으로 졸부가 된 사람을.. 2011. 1. 10.
내가 생각하는 경남 명품은 김두관 도지사다 경남을 알리기 위한 블로거 팸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경남을 대표 할만한 자랑거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가지가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제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두관 도지사였습니다. 이리 말하면 아부성 발언이 아니냐 하겠지만 아부를 한다고 해도 별로 얻을 것도 없는 제가 아부를 해서 어디에 쓰겠습니까마는요.^^ 김두관이 경남 도지사라는 것이 저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어디 가서도 당당하게 그리 이야기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이 김두관 지사를 둔 경남을 부러워할 때마다 좀 유치한지 모르지만 생기는 것 없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곤 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이번 블로거 팸투어에 김두관 지사께서 많은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 잠시 얼굴을 내미는 정도가 아니라 함께..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