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1 합천영상테마파크~그때를 아십니까? 요즘 드라마를 보면 낯익은 장소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얼마 전에 끝난 '무신'은 근처에 있는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찍은 장면이 자주 등장을 하던데 그곳에서 지금은 '신의'를 촬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과 더불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도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주 재밌게 본 드라마가 '빛과 그림자'인데 '빛과 그림자'의 주 촬영 무대가 합천영상테마파크였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70년대 80년대 서울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화장, 경성역, 한국은행 등 굵직한 건물들도 있지만 뒷골목의 풍경도 리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팸투어 일정으로 가긴 했는데 솔직히 몇 번 가다보니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어 아예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추적.. 201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