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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3

제주도 조가비 박물관~보석같은 조개껍데기 제주도는 여러가지 박물관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가비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조개껍데기가 마치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눈에 담기는 아름다움이 여간하지 않습니다. 보고 즐길거리가 많다보니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2023. 3. 23.
성우제~ 폭삭 속았수다! 성우제, 그가 한 달간씩이나 제주도 올레길을 걷겠노라고 했을 때 솔직히 좀 의아했습니다. 올레길을 무슨 한 달씩이나 걷는다는 말인고? 마음에 드는 길 몇 코스 골라서 걸으면 될 일을, 그것도 머나먼 캐나다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말이지... 그 다음, 올레길 풀코스를 걷고나서 책을 내겠다고 했을 때 띠웅~했습니다. 한창 올레길 열퐁이 거세게 불어댈 때 앞 다투어 나온 올레길 관련 책만해도 차고 넘칠판에 (제주 올레에 관한 책이 30여권 정도 있음) 무슨 영화를 보겠노라고...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는 20일 만에 오뉴월 땡볕을 뚫고 기어이 올레길 26코스 425킬로미터를 완주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짠 나타난 그의 몰골은 마치 전쟁터에서 막 돌아온 패잔병을 떠올리게 했다는 것이지요~~쩝쩝^^:: 그리.. 2014. 2. 13.
용기있는 교장선생님 어디 안계신가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머리를 볼록하니 참 예쁘게 해서 글쓰기 수업에 짠 나타났습니다. 드라이로 손질이라도 한 모양이었습니다. 무심히 "야 헤어스타일 참 예쁜데" 그랬더니 그 여학생이 정말요? 하면서 무척이나 기분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 이 머리 5만원 들여서 볼륨매직한 거예요" 그랬습니다. 물론 약에 따라 파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3만원짜리 파마를 하는 저로서는 말 그대로 꼬불꼬불한 웨이브도 없이 약간의 볼륨만 느껴지는 파마를 5만원씩이나 주고 한다는 말에 좀 놀랐습니다. 그것도 학생이 말입니다. 머리를 예쁘게하고 온 여학생의 머리모양과 비슷한데 모델보다는 훨씬 더 차분했습니다. 그렇게 머리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머리 이야기를 하면 끝도 한도 없습니다. 어른들이 .. 2010. 12. 17.